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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무적인 용기가 궁극적으로 폭정을 물리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.
우선 보통 날개 아랫부분에 달려 있는 제트엔진이 날개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다.이는 항공기가 스스로를 보호하는 장치다.
C-390은 2026년까지 총 3대가 전력화될 예정으로 총사업비가 7100억 원에 이른다.수송기가 날고 있는 상황에서 낙하를 할 때 바람이 방해하는 걸 막아주는 장치다.2021년 미국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싣고 오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.
1969년에 설립된 엠브라에르는 현재까지 8000여 대의 민항 및 군용기를 생산했다.C-390은 완전 무장을 한 공수 병력 80명을 태울 수 있다.
이에 최대 적재량이 26t으로 C-130J보다 6t 정도 많다.
순항 속도도 시속 870km로 C-130J(시속 644km)보다 빠르다.정비 기술 및 품질이 올라가면 정비 단가가 낮아지는 장점도 있다.
이와 함께 네투 CEO는 우리 군이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과 함께 개발을 추진 중인 한국형 다목적 수송기(MC-X)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물량과 시장 상황 등이 부합한다면 언제든 협력은 열려 있다며 협력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.그는 이미 엠브라에르 민항기의 날개와 동체 부품은 한국에서 공급하고 있다.
C-390 정비를 한국이 하게 되면 정비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단축된다.20일(현지 시간) 세계 3대 에어쇼 중 하나로 꼽히는 ‘싱가포르 에어쇼 2024에서 만난 브라질 항공기 제작사 엠브라에르의 프란시스쿠 고메스 네투 최고경영자(CEO)는 한국에 절충교역을 적극 제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.